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원순 성폭력 사건 (문단 편집) === 더불어민주당의 박원순 시장 옹호 논란 === 박원순 시장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그 배경에 성추행 고소 사건이 있다는 의혹이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몇몇 친 여권 인사들이 박원순 시장에 대한 의혹은 함구하고 추모만 하고 있다.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민주당 인사들의 이 같은 태도가 오히려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2&aid=0003483370|한국일보 기사]] [[이해찬]] 대표는 박 시장의 성추문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화를 내며 'XX자식'[* 보도된 언론에 따라 '나쁜 (놈의) 자식'이나 '후레자식'으로 알려져 있다. 당사자는 '나쁜 자식'이라고 언급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3/0009963233|#]]]이라는 말을 했다. 논란이 되자 사과하긴 했다. 그러나 본인이 직접 사과한 게 아니고 대변인이 한 거라, 대부분은 사과 안 한 것 취급 중이다. 본인은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황. *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이해찬/비판 및 논란, 문단=3.15)] [[박범계]], [[김용민(1976)|김용민]], [[김태년]]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박원순 시장을 가리켜 "맑은 분", "거인" 등의 표현을 써가며 박원순 시장을 추모하면서 성추행 고소건에는 언급도 없어 민주당이 성추행 의혹은 소명할 생각도 없이 무시하며 박 시장만 추모하고 고소인은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469&aid=0000514559&sid1=001|#]] [[진성준]]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"박원순 '가해자 기정사실화'는 사자 명예훼손"이라 발언하여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의 피해 호소를 깎아내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8&aid=0002504759|#]] [[조희연]] 서울특별시 교육감 또한 자신의 SNS에 추모글을 올리면서 "자신에게 엄격한 분" 등의 발언을 하여 극단적 선택의 이유가 박 시장의 높은 도덕성 때문인 것처럼 말한 건 또 다른 2차 가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5&aid=0004378313|#]] 친여성향의 역사학자인 [[전우용]]은 자신의 SNS에 “그가 두 여성(아내와 딸)에게 가볍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건 압니다. 그가 한 여성에게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아직 모릅니다", “나머지 모든 여성이, 그(박원순 시장)만한 [[남사친|남자사람 친구]]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. 박원순을 빼고, 한국 현대 여성사(史)를 쓸 수는 없을 겁니다.” 라며 미화하는 발언을 하였다. 이에 대해 아나운서 [[백지연]]은 불쾌감을 드러냈으며 가수 [[핫펠트]]는 그건 친구도 아니고 그런 친구 둘 생각 없다고 응수했고, 네티즌들도 매우 부적절하다는 반응이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18&aid=0004688112|#]] 또한 [[더불어민주당]]은 서울 곳곳에 ‘故 박원순 시장님의 안식을 기원합니다. 님의 뜻 기억하겠습니다’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되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3&aid=0003545750|#]] 이에 대해 반문 성향인 [[진중권]] 전 [[동양대학교]] 교수는 "잊지 않고 계승하겠다고 하니 민주당 지자체장들의 성추행,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 같다. 그냥 조용히 보내드리면 안 되나. 도대체 뭐 하는 짓들인지"라며 비판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21&aid=0004748514|#]] 이번 [[박원순]] [[서울특별시장]]의 경우 도덕적 판단이 매우 강하게 드러나는 [[성폭력]] 범죄로 피소되었는데 자살을 하여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 자체가 종결처리되어, 유/무죄를 가릴 수 없어서 유죄 선고를 받지 않는 것이다.[[https://www.lkp.news/news/article.html?no=9759|[시론](時論) -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에 대한 서울특별시기관장(葬)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]][* 사망한 범죄자에 대해 ‘공소권 없음’으로 종결하는 것은 사망으로 인해 처벌의 실효성이 소멸되었기 때문이지 사법기관에서 무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명시되어있다.] 결국 법과 도덕의 괴리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[[불기소처분]]이 무죄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밖에 없다. 하지만 상기했듯 법적으로는,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은 피의자는 유죄는 아니지만 무죄인 것도 절대 아니다.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822938?cloc=joongang-mhome-group12|[전영기의 시시각각] 여성 법무장관 추미애가 할 일]] 또한 일부 커뮤니티에서 박원순 시장의 전 여비서를 [[성범죄]] [[무고죄]]로 규정하여 무고를 했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으면서 이에 대한 [[신상털기]]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해당 여성에 대한 [[인권침해]]이다. 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00710_0001090855&cID=10201&pID=10200|"박원순 고소한 여성 색출하자"…신상털기 2차가해 조짐]][[https://www.hankyung.com/society/article/2020071054147|"박원순은 '작업' 당했다"…여비서 신상털기 2차가해 우려]] [[https://www.mbn.co.kr/news/society/4213627|받은글에 가짜 사진까지…경찰, "2차 피해" 엄정 대응]] [[https://www.msn.com/ko-kr/news/other/%EC%97%AC%EA%B6%8C-%EC%A7%80%EC%A7%80%EC%9E%90-%EB%B0%95%EC%9B%90%EC%88%9C-%EA%B3%A0%EC%86%8C%ED%95%9C-%EB%B9%84%EC%84%9C-%EC%B6%94%EC%A0%95%EC%9D%B8%EB%AC%BC-%EC%8B%A0%EC%83%81%EC%A0%95%EB%B3%B4-%EC%9C%A0%ED%8F%AC-2%EC%B0%A8-%EA%B0%80%ED%95%B4-%EC%9A%B0%EB%A0%A4/ar-BB16CJxD|여권 지지자, 박원순 고소한 비서 추정인물 신상정보 유포 '2차 가해' 우려]] 또한 이러한 [[신상털기]]는 [[무죄추정의 원칙]] 위반 및 [[초상권]] 침해 및 [[개인정보 유포]] 등 [[개인정보 보호법]] 위반이다.[[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0071013093121977|박원순 성추행 의혹 '공소권 없음' 종결…"끝까지 밝혀야" 비판도]] [[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0071308463246651|진중권은 민주당 "무죄추정의 원칙을 내세워 자기 편의 비위를 덮고, 그로 인한 윤리적 곤경을 피해가려 한다는 점"이라고 지적했다.]] 박원순에 대해서는 무죄추정을 거론하며 옹호하는 사람들이 피해자 측 고소의 허위 여부는 유죄 추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. [[박재동]]이 그를 추모하는 그림을 그렸다. 여담으로 그 역시 이미 미투 운동으로 제명된 사람이다. TBS TV 뉴스공장 외전 더룸의 패널인 박지희 프리랜서 아나운서는 팟캐스트 [[청정구역]]에서 (박근혜 정부 때 미투했다면 박 정부 비호를 받을 수 있는데) 4년간 뭐하다 이제 와서 미투 하냐며 포렌식 수사도 있어보이기 위해 하는 거라 주장했다. 같은 패널인 [[노영희(법조인)|노영희]]의 막말 논란 직후 나온 말이라 빈축을 사고 결국 더룸에서 강판되었다. [[우상호]] 의원도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8/0002532314|"박원순이 나, 내가 박원순"]] 등의 발언으로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